사회복지공무원의 과도한 업무를 해소해주고자 서울시가 사회복지담당공무원 3백 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방안에 따르면

가장 시급한 인력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사회복지직 공무원 103명을 채용하는 계획에서 197명을 늘린 총 3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회복지업무 장기근무자에 대한 실적에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특수업무에 대한 수당을 인상하는 한편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맞춤형 기본교육을 강화해 운영한다는 계획입니다.
 

<편집:백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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