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는 창원이화요리학원에서 지난 26일 ‘피자만들기’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 행사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평소 집에서 만들어보기 힘든 ‘피자’를 주제로 가족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피자를 만들면서 오순도순 정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자리가 됐다.

이에 협회는 “피자만들기를 통해 심리적·정서적·안정감을 도모하고 일상에 쌓인 가족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는 ‘사랑의 pc나누기’, ‘재활정보지 발간’ 등 장애인 발생예방과 재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민간전문기관 (www.gomduri.k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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