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키에 관심이 많다. 나는 우리반에서 한 중간 정도에 드는 키인 168cm이다. 그래서 키가 더 크고 싶다. 청소년이 키가 크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습관을 잡아야한다.

 일단 운동 방법부터 알아보면 흔히 쉽게 할 수 있는 줄넘기가 키성장에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한다. 줄넘기를 하면서 다리에 있는 모든 성장판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키가 크면서 다리가 길어진다. 그리고 줄넘기를 하면 체력 단련도 돼서 건강에도 아주 좋은 운동 중 하나이다. 하지만 줄넘기는 재미가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추천하는 다른 운동은 농구이다. 주위의 농구선수들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농구선수들은 대체로 키가 아주 크다. 이것은 농구에서 슛을 넣을 때 점프를 하면서 무릎 관절의 성장판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운동으로 키가 크는 것은 좋지만 너무 과격한 운동은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이제 키가 크기 위한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어릴 때부터 어른들에게 자주 들었던 말인 “골고루 먹어야 키가 크지.”는 사실이다. 청소년은 3대 영양소인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을 모두 골고루 섭취해 줘야 한다. 이 외에도 칼슘을 섭취해주면 뼈가 튼튼해진다. 지방은 대체로 우리가 좋아하는 삼겹살과 같은 돼지고기류에 있다. 지방은 3대 영양소 중에서 가장 에너지를 많이 낼 수 있다. 탄수화물은 한국인의 주식인 밥에 있다. 밥 외에도 고구마, 감자에도 있다. 탄수화물은 3대 영양소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많이 섭취하게 되면 육체에 쌓여 살이 찐다. 단백질은 쇠고기 같은 육류와 우유에 있다. 단백질이 키가 크는 데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단백질은 반드시 매일 섭취해 줘야 한다. 단백질과 칼슘을 잘 섭취해 주고 줄넘기와 같은 성장판 자극이 되는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해주면 키가 무럭무럭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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