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에서

 

 어제 밤 광안대교에서 불꽃축체가 있었다. 그 때문에 오후 5시부터 지하철이며 버스며 사람들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지하철에서도 계속해서 불꽃놀이에 관한 안내방송을 하였다. 지하철역에서는 질서를 잡기위해 해병대 군인들이 투입되었고 교통절리를 위해 모든 경찰들이 광안리 주변으로 투입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불꽃놀이를 관전하였고 국내인은 물론이고 외국인들도 불꽃놀이를 보러 많이왔다.

 

 부산 불꽃축제는 이로써 9번째인데 앞으로 부산의 관광산업으로 발달할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부산의 경제도 살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식을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것이다. 선진문화에 다가감으로서 우리도 한층더 선진된 시민으로써 기본 규칙과 법규를 잘지켜야 정말로 아름다운 부산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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