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주말에 영화 그래비티를 봤다 처음에 영화가 매우 재미없을것 같았다 왜냐하면 나는 과학에 관련된 이야기를 싫어하지만 그래비티는 과학 즉, 우주에 관련된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동생이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이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는내내 우주만 나오길래 한번쯤은 중간에 지상이 나오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여자 주인공이 지상으로 내려와서 땅이 약1분간만 잠시 보이고 나머지는 싹다 우주만 나왔다 이 그래비티라는 영화의 내용은 한 여자주인공이 우주에서 빠르게 제한 시간내에 지구로 돌아와야 살수있는 내용이였는데 스릴과 긴장은 꽤 있었던것같다 그런데 정말 나온것이라고는 3명의 사람과 우주선들 그리고 지구 우주 행성 뿐이였다 그래도 진짜 우주같이 보여서 더 실제같아 보였다 그 여자주인공이 위험한 상황이였지만 침착하게 대하면서 잘 대처하여 지구로 떨어진것이 인상깊었다 이 영화를 본후 감상평은 과학을 좋아하거나 천체,SF에 많은 관심이 있다면 보면 당연히 정말 재밌다고 느낄것이다 그러나 나처럼 과학을 좋아하지 않는사람이 본다면 효과나 모습은 좋았지만 내용이 재미없었다고 생각할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과학을 좋아하는 우리 동생은 이영화가 진짜 재밌었고 처음에 우주가 너무 우주랑 비슷해서 속이 않좋았다고 말한다 그래도 재밌는 영화였던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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