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다이어트 끝’ 사연이 화제다.

‘50년 다이어트 끝’ 사연은 지난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는데, 영국 남서부 콘웰 뉴퀘이의 브렌다 박스올(77)이 사연의 주인공이다.

브렌다 박스올은 지난 1950년 후반 첫 이혼 뒤,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소하면서 127㎏까지 불어났다.

그는 살을 빼기로 결심했고, 1981년 빅터와 재혼할 당시 82㎏이었다. 이후에도 꾸준히 운동했고, 50년 끝에 목표 몸무게 63.5㎏을 이루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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