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예고’가 화제다.

‘상속자들 18회 예고’에서 차은상(박신혜)은 김탄의 아버지(정동환)에게 ‘지금도 변함없이 탄이 좋다’고 고백하지만, 결국 ‘만나지 않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탄은 형에게 ‘나 좀 살려달라’며 눈물을 흘려, 차은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차은상이 김탄 앞에 나타나 ‘안녕 김탄’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함돼, 두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SBS드라마 ‘상속자들’ 18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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