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4층 푸르메홀 에서 제1회 종로송년예술제 ‘따뜻한 메아리’를 연다.

이번 예술제는 총 7개 (난타, 합창, 무용, 연극, 하모니카, 오카리나)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아동. 청소년의 무대에서부터 성인의 무대까지 모든 연령층이 관람 할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여는 공연은 ‘퍼포먼스브라스’라는 신개념 공연 장르를 개척한 “조이브라스밴드”가 재능기부로 함께한다. ‘
특히 관내 하모니카공연팀“숨”과 한국하모니카교육협회 소속의 하모니카오케스트라와의 협연도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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