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취업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공동노력

 
 
한국복지대학교에서는 삼성 SDS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오픈핸즈와 지난 18일 산학협력체결을 통해 고등교육 졸업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과 개발에 공동노력을 하기로 했다.

한국복지대학교는 삼성 SDS 오픈핸즈와 올해 초부터 장애학생의 직업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우수인재 양성과 직업재활기회 제공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였다.

이어 하반기에는 관련 프로그램 수강학생 중 우수학생 3인이 채용의 기회까지 얻게 되는 결실이 있었다.

한국복지대학교와 삼성 SDS 오픈핸즈는 “앞으로 산학 맞춤 프로그램 운영 및 개발 등을 통해 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꿈을 이루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두 기관은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우수 장애 인력 채용 기회 제공 ▲일자리 제공을 위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공동개발 ▲체험교육, 현장 견학의 주기적인 실시 및 협력 등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공동의 노력을 통해 우리나라 산학협력 체제의 표본 및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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