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가 ‘비정상의 정상화’ 실행을 위한 범시민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결의대회는 시민생활을 몰이해한 부조리함과 잘못된 관행을 몰아내고 상식과 배려가 통하는 정상적 사회통념을 찾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날은 박승호 포항시장를 비롯해 사회단체 대표와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고질적 병폐를 개선하고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구습적인 제도 등 비정상적 행태를 정상화 해, 건강한 기틀 위에 기초가 튼튼한 경제를 세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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