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24개월까지 아이돌봄 지원서비스가 확대되고, 서비스가 다양화 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영아종일제 돌봄 대상연령을 확대하고, 아이돌봄지원서비스를 다양화 하는 등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재 생후 3개월 였던 영아대상 종일제 돌봄대상이 생후 24개월까지 확대됩니다.

또한 여성부는 부모의 취업여건과 아동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돌봄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가사추가형, 보육교사형으로 다양화해 오는 6월까지 시범운영한 뒤 7월부터 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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