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수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가정을 발굴해 집수리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희망하우스’가 4번째 현판을 달았습니다. 정유림 기자가 전합니다.


REP)) 지난 26일 ‘여수시 희망하우스’의 제4호 현판식이 열렸습니다.

여수시와 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희망하우스’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발굴해 집수리를 통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입니다.

제일모직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희망하우스 4호’ 사업은 지난해 5월, 갑작스런 화재로 집을 잃은 금호도의 한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원했습니다.


인터뷰 – 류한주 국장/ 제일모직 사회공헌사무국
1,2,3호 점과 다른 부분은 그동안 1,2,3호점은 노후 주택을 보수해서 준공식을 했는데 이번 4호점은 신축을 해서 준공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이웃의 어려운 부분들을 앞으로도 발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우리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여수시는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꾸준히 발굴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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