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의 불우아동을 돕는 후원단체에 동참하게되었습니다.  내가 인연을 맺은나라는 에티오피아 커사지역에  사는 하이더 나서 아바보 라는 이름의 동생입니다. 동생의  가족은  부모님과 6남매이며 아바보는 넷째입니다. 동생의 가족은 나뭇가지로 만든 지붕이 덮인 나무로 지어진 집에서 살고 있고.  화장실은 땅의 구멍을   사용한답니다. 식수는 마을에 덮개가 없는 공동우물에서 물을 얻고 있답니다.물론 학교는 6남매중 내가 인연을 맺은 동생만 다니고 있답니다. 이지역 많은가정들이 비슷한 상황이랍니다.  가족계획부재  식수와 질병  가난으로 인한 교육받을 기회가 많이 부족하답니다. 1만원의 가치가 여기에서는 한달 교육비로   충당된답니다.  나의 작은 정성이 한명의 소년이 미래를 꿈꿀수 있다는 생각에 기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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