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오후 7시 호암아트홀서 ‘뽀꼬 아 뽀꼬’ 음악회

 
 
꿈을 향해 도전하는 장애청소년들이 따뜻한 선물을 선사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삼성화재,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2015년 장애청소년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다음달 16일 오후 7시 호암아트홀에서 연다.

‘선물’을 주제로 개최될 이번 음악회는 김찬 학생의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장애가 있는 청소년 46인과 음악조언자, 삼성화재 임직원과 자녀 등으로 구성된 60인조 오케스트라단이 오경열 교수의 지휘에 맞춰 다채롭고 풍성한 음악 연주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삼성화재 임직원으로 구성된 삼성화재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무대를 더욱 웅장하게 만들 예정이다.

청소년에게는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는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관람객에는 따뜻한 음악을 선물할 이번 ‘뽀꼬 아 뽀꼬’ 음악회 관람을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www.wefirst.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2-784-97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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