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다 용해 무대리’의 강주배 작가가 2012년 장애인올림픽을 맞이하여 참가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강주배 작가는 런던장애인올림픽(패럴림픽)을 맞이해 대한민국 선수단의 멋진 활약을 기원하기 위하여 ‘용하다 용해 무대리’ 캐릭터로 응원포스터를 제작했다.

강주배 작가는 “장애인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마음으로 포스터를 제작했는데, 모든 국민들이 함께 런던 장애인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을 응원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2000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주배 작가는 ‘용하다 용해 무대리’ 캐릭터를 이용하여 장애인식개선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애청소년 그림지도 등 재능기부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공로로 2011년 ‘제31회 장애인의 날’에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 포스터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www.wefirst.or.kr)에서 다운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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