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수의 한 장애인시설에서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습니다. 후원을 주고받는 관계가 아닌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전남방송본부 이지영 기자입니다.


‘우리는 하나의 가족입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22일 여수 에덴동산에서 후원의 밤이 열렸습니다.

생활인들 부모회와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하여 생활인들이 일 년간 지낸 모습과 사진 전시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며 완성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인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며 소통의 장과 고립감을 해소하는 기회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영상제공 : 복지TV전남방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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