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영동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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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군노인복지관(관장 박인순)이 어른신들은 위한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19일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개강식에는 노인복지관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개강식은 △축하공연 △프로그램 안내 △직원 및 강사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건강학습 △교양학습 △음악학습 △정보학습 4개영역의 27개 과목, 31개 반이 운영된다. 수강인원은 1500명으로 지난달 초에 접수를 시작해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복지관 교육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은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기 기자 news30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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