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진천교육청)
(사진제공=진천교육청)

(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라이온스클럽(회장 유태종)이 12일 문상초등학교(교장 최종홍)를 방문해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진천라이온스클럽은 2004년 창립한 이래로 진천 교육 및 환경, 사회, 보건의 발전을 위해 사회봉사활동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유태종 회장은 “김봉곤(문상초 74회 졸업생 김다현 부친) 회원의 제안으로 문상초등학교의 교육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 사업을 펼치게 됐다"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최종홍 교장은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함께 성장하며 꿈을 키우는 선물같은 문상 교육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재기 기자 news309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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