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테이프의 재발견’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 게시물에는 투명 테이프를 붙이는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로 쓰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책상 앞 뿌연 유리가 보이는데, 해당 유리는 불투명해서 유리를 가운데 둔 양쪽은 서로를 볼 수 없다.

신기한 것은 이 유리에 투명 테이프를 붙이면 어느 정도 유리가 투명해진다는 것.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을 접한 누리꾼들은 ‘빛의 굴절과 반사 관련해서 학교에서 배운 것 같긴 한데’, ‘물을 뿌리기도 한다’, ‘저것도 되는 것 있고 안 되는 것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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