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소리 나는 공을 사용하는 스포츠, 바로 ‘시각장애인 축구’인데요. 축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운 시각장애인 축구선수들을 박종근 아나운서가 만나봤습니다.REP))빠르고 정확한 드리블. 그리고 이어지는 강력한 슈팅.그라운드를 자유자재로 누비는 이들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프라미스랜드 축구단’의 선수들입니다.시각장애인 축구는 일반 축구와 달
만약 매일 휠체어에 앉아서 생활하거나 앞을 보지 않고 외출한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장애인을 이해하고 이들과 편견 없이 함께 하기 위한 비장애인들의 장애 체험 현장에 가 보겠습니다.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장애체험관.장애체험을 하기 위해 모인 비장애인들이 체험을 하기 전, 장애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도록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오늘 체험에 참여한 이들은 사회복무
문화체육관광부가 복지시설에 예술강사를 파견하는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문화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이달부터 전국 429개 복지시설에 국악, 무용, 연극 등 7개 분야 예술강사 384명을 파견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사업은 문화 취약계층에 문화예술강사를 지원해 문화예술 향유권을 보장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된 바 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대학생 기업연수제’의 참가자와 연수기관을 연중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장애대학생 기업연수제는 기업과 정부, 공공기관에서 방학 등을 이용해 장애대학생에게 연수 기회를 주는 제도입니다.만 15~29세의 장애대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수기관은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이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가 아동과 청소년, 노인이 문화공연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울사랑티켓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서울사랑티켓은 사랑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대상자는 24세 이하 또는 65세 이상인 사람입니다.사랑티켓 회원으로 가입해 정회원으로 인증이 되면 공연티켓 1매당 7천 원, 전시티켓 1매당 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연간 10매까지 이용
갓 내린 커피향이 솔솔 퍼지는 서울의 한 작은 카페.겉보기에는 여느 카페와 다를 것 없는 이곳은 ‘실버 바리스타’ 6명이 운영하는 카페 ‘이스턴’입니다.올해로 63살인 바리스타 박복선 씨, 섬세한 손길로 커피를 내립니다.원래 전업 주부였던 그녀가 바리스타가 된 지는 5년 째, 요즘 행복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박복순(63) / 실버 바리스타 I
105주년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제29회 한국여성대회'가 열렸습니다.지난 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여성운동상' 시상식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한국여성대회는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1920년부터 개최됐으나 일제 강점기에 맥이 끊겼다가 1985년부터 현재까지 다시 이
올 1월에 치러졌던 사회복지사 1급 국가시험의 합격 예정자가 발표됐습니다.이번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전국 11개 지역에서 모두 2만6,000여 명이 응시했습니다.합격 예정자 명단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이번 달 27일부터 5월 25일까지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노동 감시 행위에 대해 전면적인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인권위는 최근 CCTV와 GPS 위치 추적 장치 등 전자감시 기구를 활용한 노동 감시 사례가 늘고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인권위에 따르면 사측으로부터 감시당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접수된 민원 사례는 지난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663
소외계층의 문화 복지를 위한 ‘문화바우처’의 명칭이 ‘문화이용권’으로 바뀌고 다음 달부터 카드 재충전과 신규발급이 시작됩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다음 달 4일부터 2013년도 문화이용권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신청자에게는 연간 5만 원 한도의 문화카드를 가구당 1매, 청소년대상자 개인당 1매 등 가구당 최대 7매까지 발급합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작년에 실시한 요양병원별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습니다.심평원은 2012년 3월 기준 요양병원 93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료 적정성 평가를 시행했으며, 구조부문과 진료부문을 종합해 모두 5개 등급으로 구분했습니다.평가 결과, 지역별로는 부산이 전체 기관수의 21.3%가 1등급 판정을 받아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대전 17.1%, 울산
부양의무 기준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8일 기초생활보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개정안에는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선정기준에서 부양의무자 기준을 제외하고, 소득인정액을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만 0~5세 영유아 보육․양육수당 신규 신청자가 13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부터 보육료와 유아학비, 양육수당 지원 신청을 접수한 결과, 지난 25일 신청자가 13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는 신규 신청자가 모두 187만 명에 이르고 여기에 기존 지원 대상자까지 더해 약 319만 명이 정부
교육과학기술부가 올 상반기에 특수교사를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특수교사 선발 인원은 모두 465명으로, 올해 9월부터 학교 현장에 배치됩니다.학교급별 특수교사 정원은 유아 62명, 초등 131명, 중등 272명이며, 4월~5월 교육청 홈페이지에 임용시험 세부사항이 공고되고 시험은 6월~8월 시행될 예정입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증진법의 일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국회는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일부개정안’을 지난 26일 수정 가결했습니다.이에 따라 시장과 군수는 앞으로 저상버스 운행을 위한 버스정류장과 도로 등의 시설물 정비 계획을 마련해야 합니다.또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실태조사의 만족도 조사 항목에 ‘교통수단’, ‘
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일부개정안'이 지난 26일 국회에서 수정 가결됐다.이 의원이 당초 발의했던 개정안에는 도로관리청이 저상버스 등의 도입계획을 고려해 버스정류장과 도로 등 정비계획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
보건복지부가 지난 3일부터 신청받은 만 0~5세 영유아 보육료와 양육수당, 유아학비 신규 신청자가 137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25일 밝혔다.복지부에 따르면, 보육료와 양육수당은 각각 28만6,000인, 68만4,000인이 신청했고 유아학비 신청자는 39만 명으로 집...
보건복지부가 희망키움통장의 2013년 신규 대상자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합니다.신규 대상은 근로 또는 사업소득이 최저생계비의 60% 이상인 기초생활수급가구입니다.희망 키움 통장 가입자는 매달 10만 원을 저축해 3년 안에 수급 상태에서 벗어날 경우, 정부와 민간단체로부...
정부가 노인 관련 정책을 주관하는 ‘고령사회복지진흥원’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기능을 확대․개편해 고령사회복지진흥원의 설립 계획을 밝혔습니다.개정안에 따르면, 고령사회복지진흥원은 노인 일자리와 평생교육 등 노년층의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
국가인권위원회가 정리해고 요건이 강화되도록 근로기준법을 개정해야한다고 권고했습니다.인권위는 최근 ‘정리해고자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권고’를 국회의장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르면, 인권위는 근로기준법 제24조 1항에서 규정한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를 ‘경영 악화로 사업을 계속할 수 없는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는 경우’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