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고도의 역사를 가진 경주라는 말을 자주 들어봤을 것이다. 가까이 있고 익숙하기에 우리는 오히려 우리의 문화유적과 역사를 눈여겨 보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우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내가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신라가 살아숨쉬는 경주를 소개하고자 한다.경주는 자전거와 스탬프를 찍으며 유적들을 구경하는 제도가 아주 잘 되어있기 때문에, 시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선선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가을과 함께 여럿 다채로운 축제들도 찾아왔다. 10월 3일 목요일 부터 10월 6일 일요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철마한우불고기 축제는 철마면 장전천 들녘이 그 장소다. 철마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 축제는, 한우불고기 할인판매, 먹거리장터, 청정 농수산물 판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