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여름 방학을 맞이 하면서 부산 남부경찰서는 경찰의 마스코트인 포돌이와 포순이가  지난 18일 부산 용문중학교 등교길에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함께 참여 하였다.  유난히도 무더운 날씨였지만 7시30분 부터 학생, 학부모, 선생님, 경찰관등 모두다 분주히 움직여 등교길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는등 폭력 근절에 대하여 캠페인 활동에 참여 하였다.  도로가 워낙 좁아서 시간제 일방통행 길 인데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여 경찰관 아저씨들이 친절히 안내 하면서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해서도  홍보 하였다.  특히 포돌이 포순이 인형 탈을 쓴 경찰관이 제일 고생을 한것 같다.  특히 남부 경찰서는 학교 폭력 가해.피해학생 등을 위한 점프(JUM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광안리 바닷가에서 개최 하고 있다.  즐기면서 하나가 되는 행사이며 봉사활동도 함께 이루어 지고 있다.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이 좀더 활발하게 되기 위해서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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