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라는 지명을 사용한지 600년이 된 2013년을 맞아 더욱 웅장한 처용문화제가 개최되었다.
개막공연은 '세계음악과 만난 처용' 이라는 특별한 컨셉으로 한국과 스페인 양국의 아티스트들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보이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작품을 보인다.
프로그램으로선 처용학술제, 처용맞이, 처용투어, 처용길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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