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노인요양시설에서의 인권 침해 모니터링을 위해 옴부즈맨제도를 시범 운영합니다.

강원도는 최근 노인요양시설에서의 인권침해 사례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춘천과 강릉, 원주 등 노인요양시설 5곳을 대상으로 옴부즈맨제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옴부즈맨제도에는 인권 보호에 관심이 높은 지역주민대표와 사회복지사 등이 참여하며, 인권모니터링과 인권 침해 방지 활동 등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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