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희망콘서트

WBC복지TV 부울경방송(대표 김명수)문화예술단(단장 안규성)은 2015년 8월 14일(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면 지하철 레일아트홀에서 한 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사랑나눔 희망콘서트를 가졌다. 부산교통공사에서 연예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대중문화발전을 위하여 그동안 지하철 레일아트 홀을 새롭게 단장하고 무대 배경도 아름답고 새롭게하여 그 분위가 사뭇 격조있는 무대공연장으로 탈바꿈하였다.삼복 더위에도 불구하고 지하철을 찾는 수많은 관객들과 함께 사랑의 요쿠르트 한 잔으로 목마름을 달래면서 MC겸 가수인 최천일씨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공연 시작 안내멘트와 함께 송태평 트럼팻 연주자의 희망 찾는 트럼펫 소리를 시작으로 희망콘서트는 시작되었다. 출연가수들이 출연할 때마다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환영하였으며 구성진 노래와 함께 관객들은 더위도 잊은 듯 박수와 함께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여러 가수들의 구수한 옛 노래는 우리의 잊혀져가는 아련한 추억을 일깨우고 신곡 열창과 함께 우리의 대중가요는 많은 관객들의 가슴속으로 스며들었다. 공연 가수 전원이 무대에 나와 관객들 앞에서 공연을 마무리하는 작별 인사를 드리고 헤어짐이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마침내 공연은 막을 내렸다. 안규성 기자 angs1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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