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물리학과의 다니엘 고티에 교수>
▲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물리학과의 다니엘 고티에 교수>
▲ 남목중학교 학생들이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 남목중학교 학생들이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지난 2021년 4월 12일 남목중학교 중앙광장에서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2,3학년 각반 반장 부반장 학생들이 모여 ‘학교폭력 이제 그만’. ‘때릴 때는 즐거워도 당할 때는 깊은 상처’ 등의 학교폭력 근절의 문구들을 외쳤다.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ㆍ유인, 명예훼손ㆍ모욕, 공갈, 강요ㆍ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ㆍ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ㆍ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최근 들어 학교폭력은 폭력의 정도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직접 이러한 캠페인 활동을 함으로써 많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모두 사이좋게 지내는 학교가 되기를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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