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뱅이 25일에서 27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2012 BIGBANG ALIVE GALAXY TOUR'의 파이널 무대를 개최했다. 이 공연은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함께 지난해 3월 서울에서 시작하였다. 빅뱅은 '투나잇','판타스틱베이비','블루' 등 자신들의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빅뱅은 SF영화 속 장면처럼 우주에서 날아온 캡슐에서 등장해 오프닝부터 관객을 압도했으며 곡마다 여러 개의 LED에서는 많은 영상들이 펼쳐졌으며 형형색색의 조명은 박자에 맞춰 춤을 췄다.

  '하루하루'무대에선 관객들이 일제히 '탱큐&유(U)'라고 씌여진 종이를 들고 합창을 하기도했다.오늘의 무대를 마지막으로 빅뱅의 'ALIVE GALAXY TOUR2012'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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