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생일선물 공개’가 화제다.

‘박봄 생일선물 공개’는 박봄이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린 글로, 박봄은 사진과 함께 “다라가 갑자기 미역국을 들고 오더니 미역국은 못 끓여주지만 먹으라며 줬다. 한국에서부터 나 주려고 가져왔나보다. 이런 감정을 뭐라 표현해야 하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즉석식품으로 나온 미역국과 밥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말레이시아에 있는 박봄을 위해 산다라박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다라박은 트위터를 통해 큼지막한 종이가방을 들고 달리는 사진과 함께 “어젯밤 열두시. 생선 전달하러 뛰는 중! 설마 생선이 뭔지 모르는 것은 아니죠? 신세대라면 다 알겠죠. 생일선물의 줄임말.”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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