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에서 30대의 남성예술가는 이중섭과의 대결을 펼치기 위해 가전제품이나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구들로 로봇을 제작하였다.이는 사람들에게 강한 인상과 추상적인 의미를 가져다 주어 좋은 호평을 받을 수 이었다.
시간의 산책자들의 사진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사진 작가들의 사진들을 전시해 놓으며 우리가의 옛날 추억들을 속속히 기억나게 해줄 생활 휴머니즘의 강점을 가진 사진들을 전시해 놓은 사진전이다. 이 사진전은 프랑스 사진전의 상을 수여받으며 벡스코에서 열리게 되었다. 무료이니 여가시간에 가족들과 한번 옛날로 다시 돌아가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될것 같다.
http://postfiles13.naver.net/20160606_204/lsj2780_1465219541687W3eRQ_JPEG/IMG_20160606_222323.jpg?type=w3복지TV에서 처음 주최하는 행사이기도 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분들과 장애인분들을 도와드릴 생각을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행사장으로 향했지만 아쉽게도 비가 너무 많이 와
지난 2016년 5월 27일부터 5월 29일까지 부산항 140주년을 기념하여 이틀 동안 부산 크루즈 터미널과 국립 해양 박물관에서 제 9회 부산항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5월 27에는 부산항축제의 기념을 축하하기 위하여 20000여발의 폭죽을 사용해 불꽃축제가 있었습니다. 28일 부터는 부산항축제에는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 부스가 동원되었는데, ‘빙글빙글 토네
(사진=유니버설뮤직) 뮤직한국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 팝밴드 'Maroon 5'가 세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싱글을 한데 모은 베스트 앨범 '싱글스'를 25일 국내 디지털 발매했고 10월 2일 오프라인에도 발매 예정이라고 유니버설뮤직이 밝혔다. '싱글스'의 구성곡으로는 마룬5의 데뷔 초 히트곡인 'This love' 를 비롯해
WBC복지TV 부울경방송(대표 김명수)문화예술단(단장 안규성)은 2015년 8월 14일(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면 지하철 레일아트홀에서 한 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혹서기 사랑나눔 희망콘서트를 가졌다. 안규성 기자 angs120@hanmail.net< 저작권자 © 복지TV부산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WBC복지TV 부울경방송(대표 김명수)문화예술단(단장 안규성)은 2015년 8월 14일(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면 지하철 레일아트홀에서 한 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사랑나눔 희망콘서트를 가졌다. 부산교통공사에서 연예예술인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대중문화발전을 위하여 그동안 지하철 레일아트 홀을 새롭게 단장하고 무대 배경도 아름답고 새롭게하여 그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함께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로 구성된 팀들이 공연을 펼칩니다.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한 공연입니다.진심이 담긴 이들의 무대에 공연장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습니다.이어 마련된 토크콘서트 시간.정신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이 겪은 힘들었던 이야기들이 오가고, 전문가들의 진심 어린 조언도 이어집니다.편견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동생이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을 듣고 뉴욕으로 돌아온 프래니. 동생이 가장 존경하던 뮤지션 제임스를 찾아가 속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고, 위로를 전하던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서정적인 음악에 담은 음악 로맨스 영화.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앤 해서웨이
흰여울문화마을에 커피 전문점 ‘카페 마렌’ 개소세련된 인테리어 갖추고 다양한 커피․음료 등 판매 저소득층의 자활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흰여울문화마을 갤러리 상설전시 활성화를 위한 커피 전문점인 ‘카페 마렌’이 문을 열 예정이다.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3월 27일 오후 3시 흰여울문화마을 운영지원센터 2층(갤러리)에서 구청장, 시․구
1398년, 태조 이성계는 어린 막내아들을 정도전의 비호 하에 세자로 책봉합니다. 한편 정도전의 사위인 민재는 어미를 닮은 모습의 기녀 가희에게서 난생 처음 지키고 싶은 제 것을 발견하고 그의 최초의 반역은 조선의 운명을 바꿀 피바람을 불러오는데...조선 초, 난세를 살아간 남자들의 강렬한 운명을 그린 영화. 전작 를 통해 한국형
‘ 한국여성단체연합은 오는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제31회 한국여성대회’를 연다.올해는 ‘성평등은 모두를 위한 진보다(Equality for women is progress for all)’라는 주제로 3월 8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퍼플워킹’, ‘기념식’, ‘퍼플난장’ 등의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먼저 ‘퍼플워
눈이 아닌 마음으로 만든 커피 한 잔.보이진 않지만 커피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커피 한 잔으로 세상의 편견과 맞서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건 어떨까요?
매 순간 3명이 죽는 사상 최악의 전쟁. 절대 해독이 불가능한 암호 ‘에니그마’를 풀기 위해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은 특별한 기계를 발명하지만 24시간마다 바뀌는 완벽한 암호 체계 때문에 번번이 좌절하고 마는데...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천재 수학자 ‘앨런 튜링’의 극적인 실화를 그린 작품. 인기 드라마 ‘셜록’ 등을 통해 여성팬의
지난 30일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원구립 청소년 교향악단이 정기 연주회를 열었습니다.이번 연주회는 브람스와 슈만, 그 열정의 뜨거움으로 부터라는 주제로 우리에게 익숙한 유명 피아노곡들이 오케스트라 곡으로 재해석돼 무대에 올려졌습니다.INT> 송영규 지휘자 / 구립청소년교향악단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합니다. 그냥 틀에 박힌 공연을 하지 않고 멋진 실내
우연히 만난 월터 킨과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마가렛. 그 사이 월터는 마가렛이 그린 독특한 그림 ‘빅 아이즈’를 미술계에 팔기 시작하는데요. ‘빅 아이즈’의 진짜 화가 행세를 하는 월터를 보며 마가렛은 그림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로 결심하는데… 독창적인 화면 연출과 기발한 상상력의 팀 버튼 감독이 신작을 발표했습니다.
홍대 앞 공연장에서 직접 악기도 배우고액세서리와 에코백 디자이너와 함께 만든 작품이 전시 됩니다.지난 24일 노원구립 상상이룸센터에서청소년 진로 기획 프로젝트인 상상아트로드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교육 우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젊은 예술가들과 청소년 들이 함께 한성과물을 모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INT> 상상이룸센터 / 고등부 담당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와 용기.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한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3년 후 두 사람은 의리와 음모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 놓이게 되는데…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 가진 건 몸뚱이 하나, 격동의 시대에서 인생역전을 위해 끝까지 한 번 가보자는 젊
가진 건 없지만 가족들만 보면 행복한 남자 ‘허삼관’. 절세미녀 아내와 귀한 아들이 셋이나 있어 웃음이 절로 나는데요. 하지만 자신이 11년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위기를 맞게 되는데…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위화’의 원작 ‘허삼관 매혈기’를 한국적 정서에 맞게 새롭게 영화로 만든 작품. 하정우-하지
전 부인인 레니가 방문한다는 연락을 받고 집에 돌아온 브라이언 밀스. 하지만 그를 기다리는 건 살해당한 아내인데요. 한편, 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경찰이 들이닥치고 브라이언은 살인범으로 체포되기 직전 탈출하는데... '테이큰'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테이큰 3'. 아내를 죽인 배후 세력을 찾기 위해 홀로 싸우는 ‘브라이언’, 그리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