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한류 문화 축제의 중심이라 불리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이 6월8일 K팝 콘스트와 6월9일 파크 콘서트로 나뉘어 열린다.

K팝 콘서트는 부산 아이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리는데 유료입장이고, 파크 콘서트는 북구 화명생태공원 잔디 축구구장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돗자리에 앉아 편안하게 자연과 음악에서 힐링할수 있는 야외 나들이 형식의 음악축제로 무료이다.

전 세계 한류 팬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열리는 BOF는 티켓을 오픈할때 마다 매진을 기록해오고있다.지난 19일 입장권 1차 판매분 1만4000여장이 15분만에 그라운드석이 매진되었고, 50여분만에 스텐드석 잔여석이 모두 매진되었다.

K팝 콘서트에는 지오디, 슈퍼주니어,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엔싸인, 하이키,빌리, 등이 공연하며 파크 콘서트에선 멜로망스, 폴킴, 적재, 임한별등 4명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BOF행사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될듯하여 기대가된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