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야마 해변 방문
고등학교 입학 첫 여름방학 2학년이 되면 여행가기도 힘들것 같고... 가족들과 이번 여름 해변에서 알차게 보내고 왔다.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9시경 출발 당일 11경 히타카츠 항에 도착 렌터카 대여후 히타카츠항에서 약30분 자동차로 이동 모기야마 해변에 도착 했다.
여기는 과거 러일전쟁 당시 격렬한 전투가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인근에 식당이나 마트가 없는게 단점이다. 점심등 음식의 경우 인근 밸류마트에서 사전에 구비해서 해변으로 가야 될 것이다.
여름철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바다가에는 한국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조용하고 물이 깨끗한 해변이다.
오래전 형님이 어릴때 한번 와본적이 있다고 하는데 다시와보니 이또한 새롭게 느껴 진다.
모기야마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다음으로 미우다 해변 으로 갔는데 여기는 한국사람이 너무 많았다. 대마도 히타카츠항의 핫 한 곳인것 같다.
강민관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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