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기쁨과 책임강조…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부산광역시의회 노력 다짐"
오늘(1일) 부산에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임신, 출산, 육아까지 부모가 되는 일의 기쁨과 책임을 강조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 위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대한민국 전체, 온 부산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저출생 시대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쏟고, 그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부산이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부산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넘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부산광역시와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로,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질 것이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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