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일! 생명을 살리는 헌혈!
혈액원 안내 전광판에 “혈액부족” 깜빡이는 글귀가 눈에 띈다.
헌혈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회적인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혈액 부족이 왜 생겼을까? 인구 감소로 헌혈자가 자연히 줄어들고, 코로나19처럼 감염병으로 헌혈을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헌혈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헌혈은 건강을 잘 관리해서 자발적으로 해야하는 만큼 개인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
헌혈은 만16세 이상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생명을 살리는 일만큼 가장 좋은 일은 없는 거 같다. 가장 좋은 일에 모두 함께 참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승원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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