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사고책임 모두 나의 몫!

거리를 지나가다보면 전동킥보드를 인도에서 타는 사람을 자주 보게 된다.

그리고 언뜻보면 주차해놓은 듯 하지만 인도나 길가에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는 전동킥보드도 자주 보게 된다.

전동킥보드는 편리한만큼 매우 위험한 교통수단이다. 최근 6년 사이에 사고가 20배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전동킥보드를 운전할 때 보호장비 착용은 물론,  사람이 많은 장소는 가급적 피해서 운전해야 하는 것이 예의이다. 그리고 주차의 경우 지정 구역에만 하도록 하는 기준도 필요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 것일수록 개인의 인식개선과 제도적 기준이 필요한데 현실에서는 정작 미흡한점이 많은 거 같다.

결국 사고가 나면 책임은 모두 나에게 있기 때문에 나부터 먼저 안전하게 운전하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일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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