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 대책 마련부터!
뉴스에서 전기자동차 화재 관련 보도를 볼 때면 우리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설치되어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떠올리게 된다.
전기자동차는 연료비가 저렴하고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단점도 있다. 전기자동차를 충전중일때나 충전완료 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감전과 화재사고이다. 특히 아파트 지하주차장이나 건물 내부에 충전소가 설치되어 있다면 언제든지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관리 예방과 대책이 필요한거 같다.
언제나 그렇듯,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 대책이 마련되어 안전사고에 불안하지 않은 전기자동차가 나오길 기대해본다.
이승원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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