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역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신일로, 전 세계가 그 날을 축하하기 위해 꾸민다. 유럽은 기독교인들이 많아 더더욱 크리스마스를 즐기는데, 필자가 찾아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도 마찬가지로 예쁘게 꾸며놓았다. 분위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서 매우 좋았다. 이후 프랑크푸르트의 중앙역을 통해 독일과 프랑스의 국경 사이에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라는 소도시도 크리스마스 마켓에 방문하였는데, 아주 잘 꾸며놓았다. 2024년이 끝나가고 있다. 올 한 해 정말 여러 사건들이 있었고, 한국은 더더욱 그러하였던 것 같다. 이 기사가 2024년 마지막 기사가 될 것 같다. 이 글을 읽는 모두, 그리고 우리 모두가 다가오는 푸른 뱀의 해, 2025년에는 무탈하게 원하는 바를 모두 이뤘으면 좋겠다.
정인환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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