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시작되는 세계 최대 바이오행사에 삼바, SK바이오팜 등 참석

1월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 43회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가 개최되는 가운데, 국내의 주요 제약, 바이오 기업의 수장들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해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로, 올해 행사에는 550여개의 업체, 8000여명의 투자자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SK바이오팜 등의 대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다. 

올해의 JPMHC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기반 비만 치료제와 항체-약물 접합체(ADC)가 관심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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