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로스가스에 대한 리뷰
부산에 유명한 돈가스 맛집들은 여러 가지 있다. 프렌차이즈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대기가 2-300 팀이나 있는 광안 톤쇼우가 대표적이다. 돈가스 맛집이 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두가지 메뉴, 히레가스(안심)과 로스가스(등심)이 모두 맛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번에 친구들과 함게 톤쇼우를 도전해볼까 하다가 실패하고, 광안에 또다른 돈가스 맛집인 헷츠(HETZ)가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다.
헷츠에는 로스가스 이외에 특수부위로 만든 상로스가스가 있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로스가스의 비계부위가 훨씬 두꺼워 씹으면 기름이 펑펑 나온다.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다. 또한 느끼할 경우 헷츠에서는 실비김치도 제공하고 있어 같이 먹으면 느끼함이 눌려 좋았다.
광안리 돈가스 맛집인 헷츠를 방문하여 좋았다. 다음에는 톤쇼우도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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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츠
정인환 대학생 기자
tobbyju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