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에서 더 빛나는 안전지킴이

보행자가 스마트폰을 보다가 신호동이 바뀐줄도 모르고 급하게 건널려고 하거나, 신호등이 적색인데도 무심코 건널려고 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종종 발생한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닥신호등이 2018년에 시범적으로 설치되었는데 점차 확대된 이후 실제로 교통사고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또 바닥신호등은 야간이나 어두운 곳을 밝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어 일석이조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해주는거 같다. 바닥신호등처럼 좋은 아이디어가 많이 생겨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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