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81,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2025 부산 어린이박람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어린이문화원, 동아일보, ChannelA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하며, 아동의 권리와 행복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경찰청 등 30여 개의 기관과 업체가 참여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아동정책체험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으며, ‘놀면서 배우는 과학체험관에서는 3D펜과 열수축 플라스틱을 활용한 창의적 활동이 펼쳐졌다.

또한 아동권리 수호대광역 새싹지킴이 병원부스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권리 인식 제고를 위한 메시지가 전달되었다.

개막식은 오전 1030분에 열렸으며, 이준승 부산시 행정부시장과 김석준 교육감, 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어린이 중심 도시 비전을 함께 다짐했다.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회성과 감성을 키우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약 1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아동·학부모·교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 환경 조성의 모델을 제시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2024 한국 아동의 삶의 질 연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 부산이라는 슬로건을 더욱 공고히 했다.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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