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가 초청, 재학생 창업 편견 해소 및 진로 탐색 지원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반려동물특화 대학혁신연구단지(I-URP) 조성사업단이 오는 9월 18일, '2025 PET-STARTER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동향과 기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전공 기반의 다양한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안녕하개 이상훈 대표가 '문제 행동에서 관계 회복으로'라는 주제로 창업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이규원 번역가의 '히어로에서 만나는 반려동물', 임태현 번역가의 '텍스트를 넘어 (동물의) 마음까지 번역하다'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의 융합과 글로벌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자리로, 반려동물 산업 관련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PET-STARTER 토크 콘서트'는, 신라대 재학생, 교직원뿐만 아니라, 예비 대학생, 지역주민 등 누구나 현장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신라대 I-URP사업단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라대 배일권 I-URP사업단장은 "이번 토크 콘서트는, 반려동물학과 학생을 비롯하여,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반려동물 산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진로와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전하는 경험과 통찰이, 학생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