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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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가 선선한 초가을 밤,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913() 오후 7,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3회 부산진구민 열린음악회가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무대로, 대중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갖춘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더욱 뜻깊은 행사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가수 이찬원, 왁스, 류지광, 황윤성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감동과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부산의 가을밤을 음악으로 물들일 계획이다.

또한 부산진구의 자랑인 최전설·아라가 지역 예술인으로서 무대에 올라, 지역 문화의 자긍심을 드높인다.

이들의 공연은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열린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부산의 가을을 가장 아름답게 수놓을 이 순간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관람객 편의를 위한 안내부스와 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시민공원 내 주차공간은 제한적이므로 대중교통이용이 권장된다.

지잔해 행사사진
지잔해 행사사진
지난해 행사 사진
지난해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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