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헌 국회의원·윤일현 금정구청장 참석…지역사회협력과 연맹발전논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2025917() 금정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회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연맹의 발전방향과 지역사회 기여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는 백종헌 국회의원(국민의힘, 금정구)이 참석해 지역의 안보와 공동체 정신을 지키는 자유총연맹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연맹 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도 함께 자리해 구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연맹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한춘 부산시지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시 16개 구 지회가 하나로 뭉쳐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으며, 윤방원 사무처장은 연맹의 주요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지부 부회장단, 16개 구 지회 회장, 금정구 김광일 지회장, 역대 고문, 단위조직 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연맹의 조직력 강화와 지역 밀착형 활동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금정구지회는 지역 내 청소년대상 안보교육확대, 독거노인지원 사업,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며 타 지회와의 협력 모델로 주목받았다.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연맹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으며, 회의는 단합된 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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