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의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일자리·주거·문화 전방위 지원 인정받아

Ⓒ부산 금정구
Ⓒ부산 금정구

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최고 영예인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청년을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 청년미래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청년정책 전문가와 국회의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청년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금정구는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금정청년창업LAB’ 운영 청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청년예술가 지원 사업 및 문화 공간 조성 청년정책협의체를 통한 정책 참여 확대 등 다방면에서 청년 친화적 행정을 펼쳐왔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청년을 위한 다양한 우수정책들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매우 뜻깊다무엇보다 금정구청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이 같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도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금정구는 향후 청년정책 전담조직을 강화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설계를 통해 청년이 주도하는 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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