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클래식 선율, 괘법동 골목을 물들이다”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지난 115일 오후 6, 부산 사상구 괘법동 창날공원에서 열린 괘법동 가을 골목 음악회가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괘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원기)와 괘법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아)가 공동 주최하고, 신화로타리클럽(회장 서정미)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클래식 음악이 골목골목을 채우며, 주민들은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은 지역예술인들의 클래식 연주로 시작해, 주민 참여형 무대까지 이어지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은 이날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문화는 지역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이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화로타리클럽 서정미 회장은 지역사회에 문화적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 준비에 힘쓴 괘법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원기 위원장은 음악을 통해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주민들이 함께 웃고 감동을 나누며 공동체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사상구 괘법동은 앞으로도 문화와 소통이 살아있는 마을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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