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 마음, 언제나 청춘' 주제, 다채로운 공연 선사
트로트·민요·국악 등 다양한 장르… 지역 주민에 힐링 선물**
사단법인 상록회 부산연합회(회장: 김원태)가 다대포 통일 아시아드 공원에서 개최한 '늘푸른 마음, 언제나 청춘'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공연은 '늘푸른 마음, 언제나 청춘'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에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소외계층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기획되었다.
다양한 장르의 향연: 트로트, 민요, 국악, 색소폰과 아코디언 연주, 감동적인 연극, 한국 전통 부채춤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다.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예술단의 열정적인 무대에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공연을 만끽했다.
일상에 활력 충전: 관람객들은 "이렇게 멋진 공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행복하다",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얻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원태 회장은 이번 공연에 대해 "예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더 나아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자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록회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상록회 부산연합회는 이번 다대포 통일 아시아드 공원 공연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고관삼 기자
Koansam6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