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지난 113() 오전 930,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사상 ECO(에코)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부산시 사상구 체육회(회장 강진태)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마라톤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건강과 환경, 생활체육을 함께 실천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삼락생태공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아 개최되었으며, 행사에는 김대식 국회의원과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대식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의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부산의 보물입니다. 오늘 ECO 마라톤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켜가는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삼락생태공원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어 더 많은 시민들이 이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전날 내린 폭우로 집결 장소인 럭비구장이 다소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자연과 함께 달리며 건강한 완주를 이뤄냈다.

또한 대회진행을 위해 협조한 낙동강관리본부 임직원과, 준비에 힘쓴 사상구 체육회 강진태 회장 및 모든 관계자·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가 전해졌다.

삼락생태공원과 낙동강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열린 이번 ECO 마라톤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자신감을 선사하며, 지역사회와 환경 보존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는 뜻 깊은 행사로 기록되었다.

ⓒ윤태한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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