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와 천혜복지재단, 건강맞춤 서비스로 행복을 잇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본부장 오혜숙)와 천혜복지재단(이사장 박승기)은 11월 12일,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증진 및 복지환경 조성을 위한 ‘건강맞춤 행복동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가족친화적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임직원 및 가족의 건강검진·예방접종·건강상담 지원 ▲보건복지 인식개선 및 지역사회 공헌사업 공동 추진 ▲기관 자원(시설·인력·홍보채널) 상호 활용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천혜복지재단 산하 모든 복지기관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 지역 복지현장 종사자들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혜숙 본부장은 “복지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건강이 곧 지역사회의 복지 품질로 이어진다”며 “예방 중심의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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