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상록회 부산연합회는 오는 11월 20일 해운대구 마리나센터 뷔페에서 ‘2025년 신중년 사회공헌사업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0세에서 70세 사이의 신중년 세대가 참여한 사회공헌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22개 단체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해운대구청장, 인천사회사업단 회장,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사업의 긍정적인 성과와 느낀 점을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상록회 부산연합회 문화연예 예술단의 색소폰 연주와 무용 공연으로 문을 열며,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상록회 부산연합회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신중년 사회공헌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고관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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