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회장 한영운)는 지난 11월 14일(금) 오전 9시, 북구 덕천동 적십자 사랑 나눔의 집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서민주 여성회장을 비롯한 4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껏 300인분의 떡국을 준비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 어르신께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봉사자들이 단체 인사 드리는 모습
지역 어르신께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봉사자들이 단체 인사 드리는 모습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국물을 끓이며, 한 그릇 한 그릇에 이웃을 향한 사랑을 담았다.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함께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보람되고, 작은 선물도 준비하여 나눠드렸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추운 계절에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마음까지 훈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민주 여성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떡국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스럽게 육수를  끓이고  맛있게 대접해주는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회원님들!!!!
정성스럽게 육수를  끓이고  맛있게 대접해주는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회원님들!!!!

이번 떡국 나눔은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의 정성과 헌신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새겨주었다.

기쁨을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단체사진
기쁨을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북구협의회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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